ICT 올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달 남은 'ICT 올림픽', 193개국 장관급 모인다는데…그게 뭐죠? 지역별 '예선전' 거쳐 4년마다 개최 7000여억원 직·간접적 경제효과 월드 IT쇼·포럼·헬스IT 융합 전시회·U-클린 콘서트 등 열려 ▲ITU 전권회의 공식 로고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IC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해 정확히 어떤 목적으로 회의가 개최되는지, 어떻게 개최되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선 ITU는 UN산하의 정보기술(ICT) 분야 전문 국제기구다. 193개국 회원국과 800여개 이상의 산업·학계·연구·민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위성·전파관리 ▲정보통신 표준화 ▲정보격차 해소 ▲인명 안전 확보 등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처음 가입신청을 했지만 찬성하는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