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x86 대체용으로 마이크로 서버 키우나 정부, x86 대체용으로 마이크로 서버 키우나미래부 과제로 클라우드 구축용 저전력 서버 개발중정부는 최근 4년간 80억원 투자해 저전력 마이크로서버를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얼핏보면 글로벌 업체인 HP에서 이미 판매중인 저전력 서버 '문샷' 시스템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세부 내용에선 정부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있어 마이크로 서버를 기존 x86 서버 대타로 투입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월 공고를 낸 '2014년도 정보통신 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각 과제별 사업자 선정을 최근 마쳤다. 이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클라우드인프라를 위한 초절전형 고집적 마이크로서버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 주관 사업자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