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예산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예산안)내년 나라살림 376조..금융위기 이후 '증가율 최대' (2015예산안)내년 나라살림 376조..금융위기 이후 '증가율 최대'확장적 예산 편성..총수입 382.7조원·총지출 376조원 재정수지·국가채무 악화..일자리·안전예산 대폭 확대 내년도 나라살림(총지출) 규모가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전년보다 20조원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보건·복지 관련 예산 지출은 사상 최대 규모인 115조5000억원에 달한다. 세월호 사고와 임병장·윤일병 사건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안전예산도 올해보다 17.9%나 늘어났다. 반면에 총수입은 올해보다 3.6% 증가한 382조7000억원으로 책정됐다.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의 당초 계획 6.2% 증가보다는 감소한 규모다. 최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