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 내 인공태양 '핵융합발전' 상용화" "10년 내 인공태양 '핵융합발전' 상용화"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이 일명 ‘인공태양’으로 불리우는 핵융합발전을 10년 내 상용화하겠다고 나섰다. 반응기(방사능 물질 분열이 일어나는 공간) 크기를 현재보다 10분의 1로 줄인 핵융합발전 기술을 개발해 10년 안에 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성공하면 화력·원자력 발전을 대체할 꿈의 에너지 시대가 도래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자사가 개발한 소형 핵융합 반응기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소형 핵융합발전 반응기기술을 이용해 10년 안에 핵융합발전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핵융합발전은 원자력 발전과 반대 원리를 이용한다. 원자력발전은 무거운 원소의 핵이 분열하면서 방출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