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지인' 라틴문자 이후 처음으로 국제표준 '천지인' 라틴문자 이후 처음으로 국제표준정부, SW 방식 표준화도 ITU에 제안 천지인 문자판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로부터 국제표준으로 결정된 것은 한글의 우수성을 재확인한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천지인은 라틴문자 이후 처음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국제표준으로 결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011년 이후 추진한 휴대폰 한글문자판의 국제표준화의 성과로 '천지인'이 지난 4일 승인됐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천지인, 나랏글, 스카이방식을 국가표준(국내표준)으로 도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옛 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ITU에 국제표준화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국제표준 승인을 받은 표준은 피처폰이나 유·무선 전화기 등 일반폰에만 적용되는 하드웨어 방식의 문자판이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