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기 센서(Geomagnetic Sensor)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감 느끼는 스마트폰의 무서운 진화 오감 느끼는 스마트폰의 무서운 진화 스마트폰이 차세대 센서 기술의 총집합체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첨단 센서로 스마트폰이 오감을 느끼기 시작한 셈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파악하는 온·습도 센서, 현재 위치의 기압을 파악하는 기압센서(Barometer) 등 환경센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각 스마트폰의 고유한 기능을 구현하는 센서 기술은 곧 제조사들의 마케팅 포인트로 연결되기도 한다. 이제 단말기 이동 상태를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Accelerometer), 광원의 세기를 측정해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데 쓰이는 RGB 센서, 자기장 세기를 감지해 방위를 측정하는 지자기 센서(Geomagnetic Sensor), 기기의 기울임을 인식하는 자이로 센서(Gyro Sens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