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냇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행산업 축 바뀐다” 너도나도 진출 채비 “은행산업 축 바뀐다” 너도나도 진출 채비ICT·유통업체 등 “전문銀 검토” “단순한 물리적 네트워크의 우위가 은행 영업력의 우위로 직결되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크리스 스키너, ‘디지털 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은행산업에서 경쟁 축이 바뀌고 있다. 인터넷 전문은행을 향해 너도 나도 뛰어들 채비에 나선 상황이 말해준다. 은행, 증권사, 정보통신기술(ICT), 유통업체 등 ‘선수들’도 다양하다. ICT기업 중엔 핀테크 대장주로 꼽히는 다음카카오가 적극적이다. 최근 “정부가 ICT기업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용할 경우 적극 진출할 의사가 있으며 이미 사내 모바일뱅크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사업모델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비금융 업체 중에서는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