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횡단 철도사업 본격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로템, 유라시아 횡단 철도사업 본격화 현대로템, 유라시아 횡단 철도사업 본격화 현대자동차(005380)(250,500원 6,500 +2.66%)그룹 계열사인 현대로템이 박근혜 대통령의 한-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유라시아 횡단 철도 연결사업의 핵심시장인 러시아 철도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로템은 오는 10일부터 러시아 최대 중공업회사이자 화물철도차량을 생산하는 UVZ사의 알렉세이 티샤에프 철도사업본부장 등 경영진이 현대로템 창원 철도차량 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해 대규모 러시아 철도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이전 방안 등을 협의한다고 9일 밝혔다. UVZ사는 러시아 연방정부가 지분 100%를 소유한 국영회사로 화물철도차량, 특수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0억달러, 직원수만 7만명에 이르는 대형 중공업회사다. 박 대통령은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