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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윈도11은 없다'…MS OS 전략 전면 수정 '윈도11은 없다'…MS OS 전략 전면 수정새 버전 발표 대신 수시 업데이트 방식 채택 윈도를 앞세워 세계 PC 시장을 지배해왔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OS)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3여년을 주기로 새 OS 버전을 정기적으로 내놓은 방식을 벗어나 상시 업데이트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른바 서비스로서의 윈도(Windows as a service) 전략이다. 이에 따라 MS가 올해 여름 출시할 윈도10은 숫자가 붓는 마지막 윈도 브랜드가 될 듯 하다. 외신 보도들을 보면 윈도10에 이어 윈도11이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그냥 윈도로만 불리울 수도 있다. MS의 개발자 지원 부서 임원인 제리 닉슨은 최근 열린 이그나이트 컨퍼런스에서 윈도10이 마지막 메이저 윈도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혀.. 더보기
차세대 윈도OS에 '가상데스크톱' 내장 차세대 윈도OS에 '가상데스크톱' 내장 시작메뉴 버튼 추가 포함한 UI 변경 관심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윈도 '쓰레시홀드(Threshold)'에 가상데스크톱이 기본으로 내장된다. 새로운 시작메뉴버튼의 등장과 함께 윈도8에 도입된 화면 우측의 참(Charm) 바는 사라진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내년 3월 공개를 목표로 개발되는쓰레시홀드의 변경사항을 보도했다. 쓰레시홀드는 윈도 운영체제(OS) 차기버전의 코드명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의 변경이 기정사실화됐다. ▲ 차기 윈도의 새 시작 메뉴버튼.지난 4월 MS의 연례개발자행사인 '빌드2014'에서 공개됐던 새 시작메뉴가 적용된다. 새 시작메뉴는 윈도7까지 있었던 시작메뉴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메트로스타일 앱과 라이브타일을 보여준다. 메트로스타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