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SSD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한편 2초 만에 옮기는 '외장 SSD' 등장 영화 한편 2초 만에 옮기는 '외장 SSD' 등장고성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전문업체 리뷰안테크가 1GB 영화 한 편을 2초 만에 옮기는 외장 SSD를 개발했다. 데이터 이동, 보관 시 사용하던 외장 하드가 그대로 SSD로 구현된 것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리뷰안테크는 최근 외장 SSD `리뷰안 워프USB`를 개발했다. 읽기와 쓰기 속도가 각각 450MB/s, 430MB/s로 현존하는 USB 저장 장치 중 가장 빠른 속도다. USB 3.0 포트로 가능한 실제 데이터 읽기 속도의 한계로 알려진 450MB/s까지 구현했다.`리뷰안 워프USB`는 128GB의 고성능 외장 SSD로 크기가 신용카드와 비슷하다. 무게도 30g에 불과하다. 또 주로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사용한 외장 하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