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웨어러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CES아시아 3대 키워드, '중국·스마트카·웨어러블' CES아시아 3대 키워드, '중국·스마트카·웨어러블'상하이서 25일 개막, 15개국 200개 업체 참가해 글로벌 전자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판 국제 가전전시회(CES)가 처음으로 열린다. 매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에 이어 올해는 'CES 아시아'라는 이름으로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열린다. 무서운 속도로 휴대폰, 가전 등에서 세를 불리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홈그라운드에서 마침내 글로벌 가전전시회까지 열리는 셈이다. 1회 CES아시아는 미국 CES나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처럼 가전전시회라 국한하기 어려운 융합 제품과 서비스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스마트카, 웨어러블 기기, 사물인터넷(IoT)이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CES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