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박영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개미 박영옥씨 상반기 554억원 벌었다 슈퍼개미 박영옥씨 상반기 554억원 벌었다 박스권 증시에 놀라운 수익…상반기 수익률 67%'주식농부'로 유명한 슈퍼개미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올해 상반기 박스권 장세에도 불구하고 500억원이 넘는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5% 이상 지분이 공개된 것을 기준으로 박 대표의 보유주식 평가액은 지난해말 824억5500만원에서 지난 6월말 1364억1200만원으로 539억5700만원가량 불어났다. 보유 종목 중 와토스코리아는 지난 4월 18만1110주를 매도하며 14억6000만원어치 이익을 실현했다. 이를 더하면 박 대표는 총 554억1800만원가량을 번 셈이다. 수익률로 따지면 67%에 달한다. 공개된 종목 중 박 대표가 보유한 것은 와토스코리아 외에 에스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