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돈줄 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성공단 8년 최대위기… 금강산 시설처럼 '북한 贓物(장물)' 되나 개성공단 8년 최대위기… 금강산 시설처럼 '북한 贓物(장물)' 되나 [사실상 문 닫는 길로… 한국 투자자산 총 9495억원] -합의서엔 '몰수 못한다' 명시 北, 남측 자산 동결·몰수 이어 자체 가동 절차 밟으며 공단 자기네 것 만들 가능성 정부, 잔류 인력 다 돌아오면 공업용수 공급 중단 가능성 정부가 26일 개성공단 인력의 전원 귀환 조치를 밝힘에 따라 개성공단은 가동 개시 8년 4개월 만에 폐쇄될 가능성이 커졌다. 인력 귀환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연스럽게 개성공단에 대한 단전(斷電)·단수(斷水) 조치도 뒤따를 전망이다. 사실상 폐쇄 절차에 접어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성공단이 2011년 북한의 '장물(贓物)'로 전락한 금강산 관광의 운명을 뒤따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금강산처럼 북의 장물 전락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