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컨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커 잡는 해커들 '햇볕공간'서 붙는다 해커 잡는 해커들 '햇볕공간'서 붙는다 기술력 앞세운 보안 신생회사들 잇따라 설립일명 '해커 잡는 해커'인 화이트 해커들이 세운 보안 스타트업(신생회사)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다. 해커들의 기술력과 에너지가 양성화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주목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스이웍스(대표 홍민표), 그레이해쉬(대표 이승진), 라온시큐리티(대표 양정규) 등 최근 2년여 동안 해커 출신이 대표이사를 맡은 회사들이 잇따라 설립됐다. 2012년 11월 세운 에스이웍스는 보안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으로 지난해 벤처캐피털 회사인 패스트트랙아시아, 소프트뱅크벤처스, 퀄컴에서 2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화제를 뿌렸던 업체. '세계 3대 해커'란 수식어가 따라붙는 홍민표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