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래부

정부, x86 대체용으로 마이크로 서버 키우나 정부, x86 대체용으로 마이크로 서버 키우나미래부 과제로 클라우드 구축용 저전력 서버 개발중정부는 최근 4년간 80억원 투자해 저전력 마이크로서버를 개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얼핏보면 글로벌 업체인 HP에서 이미 판매중인 저전력 서버 '문샷' 시스템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세부 내용에선 정부가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있어 마이크로 서버를 기존 x86 서버 대타로 투입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월 공고를 낸 '2014년도 정보통신 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화 사업'의 각 과제별 사업자 선정을 최근 마쳤다. 이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클라우드인프라를 위한 초절전형 고집적 마이크로서버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 주관 사업자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한다.. 더보기
최문기, 中 SW박람회 참석...교두보 마련 최문기, 中 SW박람회 참석...교두보 마련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이 오는 30일 중국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SW)산업분야 중국내 최대 박람회인 '소프트차이나 2013'에 참석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SW 기업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박람회의 경우, 그동안 중국은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 5개 주요 글로벌 기업에만 단독관을 허용하고 중소규모의 외국기업 참가는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는 이 박람회에서 외국으로서는 최초로 지역관인 한국관 을 개설한다. 최 장관은 이번 중국 방문 기간 중에 우리 SW 기업이 중국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협력네트워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중국시장 진출의 최대 걸림돌이 상호협력을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