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성그룹, 생활쓰레기 고형연료화 사업 등 ‘성장엔진’ 바이오매스 사업 축적한 기술로 해외시장 진출 교육 콘텐츠 등 비에너지 사업으로 매출 다변화 ▲대성그룹의 대구 방천리 매립가스(LFG) 자원화시설 전경. 이곳에서는 대구 음식물쓰레기 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바이오 가스를 차량 연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대성그룹이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 변동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도시가스 사업을 기반으로 태양광·풍력발전 시스템의 해외보급, 폐기물 에너지 분야까지 영역 확대를 모색 중이다. 문화콘텐츠, 창업투자 등 비에너지 분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는 대표적인 저평가 기업으로 대성홀딩스(대성그룹 지주회사)를 꼽을 정도다. ■에너지 분야 선두기업 29일 산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성그룹이 최근 대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