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재가동 원칙적 합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적 합의…10일 방북해 설비점검 개성공단 재가동 원칙적 합의…10일 방북해 설비점검 한국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부총국장 등 남북대표단이 6일 북측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당국간실무회담에서 마주 보고 서 있다. 되는대로 재가동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국 언론에 따르면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이 오는 10일부터 개성공단을 방문해 설비 점검과 정비를 진행한다는데도 합의했습니다. 남북한은 남측 기업이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절차를 밟아 설비도 반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를 위해 북측은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남측 인원들의 안전한 복귀, 신변 안전, 그리고 차량의 통행·통신을 보장키로 했습니다.또 한국 정부가 강하게 요구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