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누 썸네일형 리스트형 'LTE급 성장' 감마누 "글로벌 안테나 기업 도약" 'LTE급 성장' 감마누 "글로벌 안테나 기업 도약" 감마누는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와 인빌딩 안테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통신시장에서 4G LTE(롱텀에볼루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새로운 장비수요가 증가해 고성장세에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마누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의 연구원들을 주축으로 1997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292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성장세와 주력 제품들의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만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감마누의 주력제품은 기지국 안테나다.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기지국 안테나는 기지국의 무선주파수(R..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