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조력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림조력발전소 건립여부 최종입장 내달 '판가름' 가로림조력발전소 건립여부 최종입장 내달 '판가름'충남도 등 7개기관, 시행자 환경영향평가 보완내용 검토 가로림만조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자 측이 사실상 마지막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를 제출한 가운데 환경부의 공식입장은 다음 달 중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의 시한이 11월 17일까지인 만큼 만약 사업이 승인된다면 국토교통부의 도시관리심의회, 산업통상자원부의 전원개발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7일 도와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가로림조력발전(주) 측이 지난 11일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14일 도를 비롯해 서산시, 태안군, 해양수산부, 한국환경정책평가원,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활자원관 등 7개 기관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환경영향평가 보완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