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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분석] 셰일가스 관련주

셰일가스 관련주



셰일가스란(Shale Gas)


셰일가스(Shale gas)는 진흙이 수평으로 퇴적하여 굳어진 암석층(혈암, shale)에 함유된 천연 가스이다. 

넓은 지역에 걸쳐 연속적인 형태로 분포되어 있고 추출이 어렵다는 기술적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1998년 그리스계

미국인 채굴업자 조지 미첼이 프래킹(fracking, 수압파쇄) 공법을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는 모래와 화학 첨가물을 섞은 물을 시추관을 통해 지하 2~4km 밑의 바위에 5백~1천기압으로 분사, 바위 속에 

갇혀 있던 천연가스가 바위 틈새로 모이면 장비를 이용해 이를 뽑아내는 방식이다.


 셰일가스 참고 블로그

 http://wediweb.blog.me/166161279

 http://politicstory.tistory.com/1233




셰일가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풍부한 매장량이다. 

셰일가스의 추정 매장량은 187조㎥로 기존 천연가스나 석유의 매장량과 유사하다. 세계 각 지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특히 에너지 수요가 높은 중국과 미국이 매장량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잠재 매장량은 645조㎥로 추정된다. 현재 가스 사용량을 보면 200년간 사용이 가능한 정도다”라면서 “고루 분포돼 있다는 점에서 천연가스 가격 안정이나 에너지 자원 무기화에 대한 견제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활용도도 높다. 셰일가스가 기본적으로 천연가스의 일종인 만큼 난방연료와 발전용, 에탄 등 석유화학원료, 액화천연가스(LNG)처럼 사용할 수 있다. 







▶ 용

 ■셰일가스(shale gas) 

 지하 퇴적암층인 셰일(혈암)층에 저장된 메탄가스. 셰일은 오랜 세월 점토가 쌓여 단단하게 굳어진 암석이다. 셰일가스를 비롯해 퇴적암층에서 추출되는 치밀가스, 석탄층 메탄가스 등은 유정에서 추출하는 일반 천연가스와 구분하기 위해 비전통적(unconventional) 가스로 분류된다. 


 수압파쇄(hydraulic fracturing) 

물과 모래, 화학물질 등을 혼합해 고압으로 지하에 투입, 가스가 내재된 암석층에 균열을 일으키는 공법. 


 수평시추(horizontal drilling) 

수직방향에서 떨어진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미리 설계된 방향, 각도에 따른 경로로 시추하는 기술. 가스 저류층과의 접촉면을 넓혀 분출된 가스를 더욱 많이 회수하는 효과가 있다. 


▲  <표 1> 국가별 셰일가스 및 전통가스 매장량(자료 : 미국 에너지 정보청,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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