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증권/섹터분석,산업

[섹터] 카카오뱅크 관련주

 카카오뱅크 관련주, 한국카카오은행 




 

 은터넷은행 2호 출범

제2의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다음달 문을 연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중순 금융결제원·한국은행과 지급결제망을 연계한 실거래 테스트를 시작해 다음달 말 공식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인지도가 높은 카카오톡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이용자가 400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메신저를 앞세워 인터넷은행 후발주자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뱅크가 초기 영업에서 고전했던 24시간 365일 모바일 상담서비스도 강화한다. 상담인력을 대폭 확충해 고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4월5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뱅크에 대한 은행업 영위 본인가를 의결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거래 테스트와 지급 결제망 연계 등을 거쳐 빠르면 6월 하순께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 인터넷전문은행이란? 

- 지점 없이, 인터넷으로만 모든 은행 업무 진행 
- 실제 업무와 전혀 차이 없어  
- 예금·대출은 물론 외환·신용카드·보험판매까지  

■ 인터넷전문은행 2호  카카오뱅크 출범

2015.8월 예비인가 준비 TF
2015.11월 예비인가
2016.1월  한국카카오 주식회사 설립
2017.1월6일 카카오뱅크의 본인가 신청 후, 약 3개월 동안 영업시설/전산설비 등 인가요건* 충족 여부를 꼼꼼하게 심사
2017.4월5일 금융위원회는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에 대한 은행업을 본인가
2017.6월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

■ 카카오뱅크 주주현황 

■ 카카오뱅크 상품출시 계획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대전은 해외송금시장에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수수료를 기존 은행의 10분의1 수준으로 낮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해외송금은 케이뱅크가 아직 선보이지 않은 서비스여서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 고객의 송금거래수요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에서 해외로 돈을 보낼 때는 환전수수료와 송금수수료, 전신료를 내야 한다. 환전수수료와 전신료는 운신의 폭이 좁지만 송금수수료는 은행 재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은행창구에서 500달러 이하를 송금할 때 수수료는 평균 창구수수료 5000원, 전신료 8000원이다. 환전비용을 제외해도 1만300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

■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현황 비교


[섹터] 카카오뱅크 관련주, 한국카카오은행 관련주


 카카오 : 카카오의 모바일 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페이,뱅크웰렛 출시

 한국금융지주 : 라이엔 결제 플랫폼 구축, 라인페이 서비스 (지분58%)

 KB금융 : 인터넷 뱅크(지분 10%)

 넷마블게임즈 : 모바일 게임 제작 (지분 4%)

 로엔 :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합병

 예스24 :  카카오뱅크 컨소시엄 참여

 코나아이 : 카카오뱅크 결제 플랫폼

  우정사업본부 : 카카오뱅크에 11개 공동발기인 중 하나로 참여
 이베이 : 카카오뱅크에 11개 공동발기인 중 하나로 참여
 SGI서울보증 : 세계 4위 종합보증회사로 카카오뱅크에 11개 공동발기인 중 하나로 참여
 텐센트 : 온라인전문은행 운영 경험 보유, 카카오뱅크에 11개 공동발기인 중 하나로 참여




 상기 게시물의 저작권에 대한 사항은 리턴투자(ReturnTooza)에 있으며, 

사전 승인 없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종목선택이나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자 자신의 책임하에 있으며, 본 자료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서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리턴투자(returntooz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