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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3D프린팅 지원법 12월23일 발효

3D프린팅 지원법 12월23일 발효


3D프린팅 지원법 12월 발효 (삼차원프린팅산업 진흥법)

 ♣관련주: TPC,로브스타,스맥,맥스로텍,디에스티로봇 등 


[이슈] 3D프린팅 지원법 12월23일 발표, 25조 글로벌 시장 정조준 


12월 23일 시행을 앞둔 ‘3D프린팅산업 진흥법’의 효율적 적용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중

정부가 3D프린팅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건 오는 2020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25조 원의 달할 정도로 관련 산업의 성장성이 매우 크기 때문..

정부가 삼차원프린팅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건 오는 2020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25조원의 달할 정도로 관련 산업의 성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스타트업 활용도가 높아 창조경제 및 창업 생태계 구성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법 역시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전담기관 지정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촉진 ▲표준화 추진 ▲안전교육 ▲이용자 보호 등 다각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시행 이후 본격적인 시장 성장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삼차원프린터의 가격이 수억원대로 비싸 사업자들의 가격 접근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를 해결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미래부는 올해 삼차원프린팅과 관련해 81억원의 비R&D 예산 중 80%에 달하는 64억원을 지역 사업에 투입해 이미 개소된 3개를 포함, 연말까지 총 8개의 3D프린팅센터를 개소해 중소기업들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R&D 예산은 145억원으로 주요 기술 개발 등에 사용중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현 정부안에 따르면 삼차원프리팅과 관련된 비R&D 예산은 39억원, R&D 예산은 148억원”이라며 “비R&D 예산의 경우 지역과의 연계가 많아 관계 부처와의 논의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예산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9230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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