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쇼 CES2017 1월 5일 ~ 8일
미리보는 CES 2017
C2017년 1월 5일 ~ 8일 ‘CES 2017’ 개최
이번 CES의 핵심적 주제는
1) 자율주행차, 2) 차세대 디스플레이, 3) 스마트홈, 4) 인공지능 플랫폼 활성화
CES 2017의 가장 큰 화두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 전망. 특히 반도체 칩셋 업체
인 Nvidia는 CES 기조연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음
-혼다, 감정엔진 탑재 자율 전기차 'CES 2017'에 선봬.
혼다는 ‘CES 2017’에 ‘협력적 이동 생태계(Cooperative Mobility Ecosystem)’를 테마로 참여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뉴V는 EV(전기차) 커뮤터 형식의 컨셉카다.
이 자동차는 자율운전 기능을 제공하며, 기계 스스로 감정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코코로 SB가 개발한 감정 엔진을 탑재했다.
-현대차 콘셉트카 아이오닉 자율주행 선보일것.
현대차의 첫 자율주행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도로 시연도 계획
-현대차는 이번 2016 LA 오토쇼에 1544㎡ (약 467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Press Day만 전시)
▲아반떼 등 승용 7대 ▲싼타페 등 RV 4대 ▲쏘나타 PHEV 등 환경차 5대
▲투싼 NFL 등 쇼카 2대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델파이와 모빌아이는 2017 CES에서 가장 넓은 전시장을 꾸민다.
자동차 부속품, 통신 및 인프라, 차량 기술, 무선 서비스 및 장치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나뉜다. 또한 델파이와 모빌아이는 라스베이거스 거리 10km를 달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델파이, 모빌아이
▶패러데이 퓨처
패러데이 퓨처, 테슬라 잡을 전기차 선보인다···
내년 1월3일 공개 예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3세대 퀀텀닷 TV 공개 예정
CES 2017에 등장하는 차세대 TV는 어떤 모습일까.
우선 삼성전자는 색 표현 기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3세대 퀀텀닷 TV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TV 색 표현은 평면적이었다.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퀀텀닷 TV는 입체감을 가질 정도로 풍부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명암비도 대폭 개선해 최고의 TV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새로운 형태의 OLED TV를 전시용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업계는 가장 유력한 제품을 롤러블(접을 수 있는) OLED TV로 내다본다. 당장 상용화하긴 어렵겠지만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롤러블 TV를 선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퀀텀닷 진영은 기술력 강화, OLED 진영은 시장점유율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양쪽 진영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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