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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서/IT

거스를 수 없는 대세 HTML5 HTML5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2013 넥스컴 테크마켓서 실제 사례로 HTML5 도입방법과 전략 모색'거스를 수 없는 대세 HTML5'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액티브X 퇴출을 보고했다. 편리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재 무려 80%에 달하는 국내 100대 사이트 액티브X 사용률을 오는 2017년까지 '제로(0)'로 줄이겠다는 내용이 골자다.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키보드 보안, 바이러스 감시와 같은 보조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해야 하는 등 그 동안 꾸준히 입방아에 올랐던 액티브X의 불편함이 마침내 중앙 정부부처의 주요 해결 과제로까지 대두된 것이다.보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액티브X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액티브X 설치과정에서 악성코드가 .. 더보기
삼성 "갤S4 용량 부족, 마이크로SD로 보완" 삼성 "갤S4 용량 부족, 마이크로SD로 보완" 갤럭시S4의 저장 공간이 도마 위에 올랐다. 16GB의 갤럭시S4를 판매한 미국 시장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부족한 저장 공간에 대한 불만이 나왔다. 전체 저장 공간 중에서 실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8.82GB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씨넷을 통해 “갤럭시S4는 내장 메모리에서 약 6.85GB를 시스템이 쓴다”라고 밝혔다. “갤럭시S3에 비해 1GB 더 쓰는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앱)들이 더해졌고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진 것 때문이라고 삼성전자는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해결책으로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64GB의 메모리를 더 늘려서 쓸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사실 메모리 용량이 줄어든 데에는 플래.. 더보기
[알아봅시다] M2M(사물지능통신) [알아봅시다] M2M(사물지능통신) 상한 음식 체크하는 냉장고… 부품수명 관리하는 자동차… 사물 스스로 정보처리 `스마트 세상` 구현 센서ㆍ통신기술이 핵심 각종 서비스 창출 기대"결혼 5년 차 홍길동씨는 지난해 딸을 잃어버렸다. 백방으로 수소문해 딸을 찾아 헤맸지만 이제는 실종 아동센터의 전화만 기다리고 있다. 어느날 홍길동씨에게 실종 아동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역 CCTV에서 잃어버린 딸과 비슷한 아이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곧이어 홍길동씨의 휴대폰에 CCTV 사진이 전송되고, 실종 아동센터는 서울역 경찰서와 지하철관리센터, 철도공사에 연락해 아이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CCTV가 전송한 사진을 통해 실종 아동센터와 홍길동씨, 그리고 경찰서에서는 실시간으로 아이의 위치를 추적해 결국 .. 더보기
에버노트, 카카오 손잡고 국내 진출 에버노트, 카카오 손잡고 국내 진출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글로벌 노트 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가 만났다. 카카오는 에버노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카카오톡 채팅플러스’ 서비스 제휴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플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친구와 에버노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모든 경험을 효율적으로 기록,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에버노트 서비스와 함께 더 풍부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하고 더욱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에버노트 역시 9000만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넓은 고객접.. 더보기
‘시큐리티코리아 2013’, 5월21일 개최…“보안 트렌드 한눈에” ‘시큐리티코리아 2013’, 5월21일 개최…“보안 트렌드 한눈에”국내외 첨단 보안장비와 최신 보안 트렌드, 시스템 보안 산업 핵심요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보안전시회 ‘시큐리티코리아 2013’이 오는 5월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시큐리티코리아 2013’을 주최하는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K.Fairs, CCTV저널은 이번 전시회에서 ‘융·복합 보안시장 전망’ 세미나를 비롯해 ‘모바일 운영체제(OS) 보안시장 전망 세미나’, ‘스마트무선 기술 전망’ 등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7개국 120업체, 300부스가 참여하는 보안전시회다. ADT캡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유니온커뮤니티, 파나소닉코리아, 트루엔, 나다텔, 하이트론 등 분야별 핵.. 더보기
삼성전자, 오라클 DB 솔루션 국산으로 삼성전자, 오라클 DB 솔루션 국산으로 삼성전자가 스마트기기 글로벌 사용자 인증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해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도입했다. 국산 SW가 품질·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값비싼 외산을 제낀 사례여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 등 스마트기기 사용자의 신속한 인증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중소기업 알티베이스의 DBMS를 도입했다. 종전 오라클의 인증정보 저장 시스템 `코히어런스`를 알티베이스의 SW로 대체한 것이다. 삼성은 최근 미국·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미주센터에 알티베이스 제품 구축을 완료했다. 하반기 유럽과 중국센터에도 알티베이스 제품을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코히어런스를 알티베이스 제품으로 대체한 것은 .. 더보기
삼성, 20나노급 4Gb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고사양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 처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초고속 모바일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20나노급 4Gb(기가비트) LPDDR3(Low Power Double Data Rate 3)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0나노급 모바일 D램은 기존 PC D램과 동일한 수준의 데이터 처리속도인 2천133Mbps를 구현한 초고속 제품이다. 4Gb LPDDR3 4개로 구성된 20나노급 2GB(기가바이트) LPDDR3 모바일 D램은 기존 4Gb LPDDR2 제품 대비 2배 이상 빨라 1초에 풀HD급 영화 약 3편에 해당하는 약 17G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에서도 풀HD급 영상을 실시간으로 끊김 없이 완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