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공항 관련주 |
2016-12-01 17:15 '제주 신공항' 건설 예비타당성 통과…사업비 8000억원 증액
2025년 개항 목표…내년 1월 발주
'제주 신공항(제2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신공항 건설사업은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 편익비율(B/C)이 1.23으로 나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1일 밝혔다.
경제성과 정책적·지역균형발전적 분석을 종합평가(AHP)한 값은 0.664로 사업 추진을 결정하는 기준인 0.5를 넘겼다.
국토부는 연내 사전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주를 추진할 계획으로, 2018∼2019년 기본·실시설계에 이어 2020년 용지보상 착수·착공, 2021∼2024년 본공사 시행 등 절차를 목표로 추진한다.
정식개항은 종합시운전이 끝나는 오는 2025년으로 예상된다.
사업비는 당초 예상했던 4조900억원보다 8000억원 가량 늘어난 4조87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제주 신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활주로 1본(3200m×60m), 계류장과 터미널(국내선 9만2400㎡, 국제선 7만㎡) 등 규모로 들어선다.
국토부는 연내 사전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주를 추진할 계획으로 |
정식개항은 종합시운전이 끝나는 오는 2025년으로 예상된다.
사업비는 당초 예상했던 4조900억원보다 8000억원 가량 늘어난 4조87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제주 신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활주로 1본(3200m×60m), 계류장과 터미널(국내선 9만2400㎡, 국제선
7만㎡) 등 규모로 들어선다.
[종합] 제주 제2공항 '경제성 확보'…예타 통과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총 사업비 4조8700억원으로 증액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936
"제주 제2공항 사업 타당성 있다"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 확보…"향후 절차 밟아나갈 것"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908
제주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공항건설 본격화
사업비 4.87조원 투입, 2025년 개항
http://www.nocutnews.co.kr/news/4694527
제주 신공항 위치▲
제주 지역 항공 수요추이▲
[섹터] 제주 신공항 관련주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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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텍 | 소방시설공사 경험 강점 보유 직접적인 수혜. 국내 소방설비관련 독점적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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