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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분석]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 지카바이러스 [ Zika virus ]

신생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뎅기열 등 열성 질환을 유발하는 이집트 숲 모기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이 며칠 또는 1주일간 계속된다. 
임신한 여성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두뇌가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에 걸린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두증 상태에서는 정신지체가 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한다.
2015년 5월 브라질에서 첫번째 감염사례가 보고되었고 이후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아이티, 온두라스,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의 중남미 국가로 확산되었다. 
2016년 1월 들어 지카 바이러스는 중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카 바이러스 [Zika virus]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원인 병원체

지카바이러스(Zika birus),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
감염 경로
​1.  숲모기에 의한 전파로 감염되며 감염자와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 -> 이집트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이나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로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2. 관련 문헌 보고는 없지만 잠재적으로 수혈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성접촉에 의해 감염되었을 가능성 있는 사례고 보고되었으며, 감염 회복 후 2주까지 정액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적 특징
​증상 :  특징적인 증상은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이고,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이 동반될 수 있음
기간   :   증상은 3~7일 정도 경미하게 진행됨 /약 80%는 불현성 감염
합병증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가로 인해 소두증 신생아 출산 증가와 길랑바레증후군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중임

진단과 치료
1. 진단 : ​혈청 RT-PCR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하여 확진하며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확진 가능
2. 치료  :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하면 대부분 회복, 증상이 있을 경우 진통제, 해열제 치료 가능. 뎅기열이 배제되기 전까지는 아스피린 또는 소염진통제(NSAID) 치료* 금지(뎅기열의 경우 아스피린  또는 소염진통제  치료 시 출혈 부작용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섹터분석]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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