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보인증

이통3사, 14일 USIM 공인인증서 제도 시행! 해킹 염려 사라진다 이통3사, 14일 USIM 공인인증서 제도 시행! 해킹 염려 사라진다 ▲ 휴대전화용 USIM 모습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오는 15일부터 USIM에 공인인증서를 담는다는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한다. 국내에서 판매된 휴대전화 중 3G·4G 단말기는 모두 USIM을 장착해야 개통이 되며, 3G가 없는 LG유플러스만 LTE 폰에 USIM이 사용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모바일 뱅킹 등록자 수는 4034만명(중복 포함)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USIM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게 되면 해킹 같은 금융 피해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USIM에 공인인증서를 담으면 스마트폰 내·외장 메모리에 이를 저장해둘 때보다 유출 가능성이 적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USIM.. 더보기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서 안전저장 위한 로드맵 공개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서 안전저장 위한 로드맵 공개공인인증서 유출에 대한 근본적 해법 마련을 목표로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올해말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12일 한국정보인증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9월까지 현재 8자리인 비밀번호를 반드시 10자리(특수문자포함)로 설정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11월말까지는 소프트웨어(SW) 방식의 안전저장·이용방법에 대한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베타테스트를 걸쳐 2015년부터제공한다는 계획. 올해 3분기에는 스마트폰 유심(USIM)칩을 이용한 공인인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스마트폰이든 PC든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저장과 이용환경의 제공을 목표로 기술적, 제도적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한국정보인증, 코스닥 시장 4일 신규상장 한국정보인증이 내달 4일부터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한국정보인증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와 공개키 기반구조(PKI)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140억9300만원의 매출액과 19억1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현재 자본금은 134억8200만원이다. 공모금액은 97억2000만원이며 발행가액은 18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 종목명 한국정보인증진행상황 공모주시장구분 코스닥종목코드 053300업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대표자 김인식기업구분 중소일반본점소재지 (121-270)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5 누리꿈스퀘어비즈니스타워 16층홈페이지 www.s.. 더보기
상장 앞둔 ‘알짜 자회사’ 후광 기대되네 다우기술(종목홈)·인터파크(종목홈) 등 우량 자회사 상장으로사업 다각화 노릴 듯 올해 '알짜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앞둔 상장사들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량 자회사 상장으로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사업 다각화 등을 노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인증은 다음달 4일 올 들어 처음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기업은 국내 최초 온라인상의 신분증으로 불리는 공인인증 사업자다. 각종 국가의 중요 보안사업, 전자정부시스템 인프라, 공개키기반구조(PKI) 솔루션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법인 범용인증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다. 또한 공인인증서 등록 및 인증서 신청접수처리, 신원확인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