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자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 지하자원 매장량, 기존 발표와 큰 차이' '북한 지하자원 매장량, 기존 발표와 큰 차이' 지난 5월 촬영한 북한 무산 인근의 철광산. 한국에서 처음으로 북한이 직접 발간한 자료를 토대로 북한의 지하자원 매장량을 산출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금과 철의 매장량이 기존에 발표된 매장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지하자원 매장량이 기존에 발표된 매장량과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의 민간단체인 북한자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북한 지하자원 매장량’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에 발표된 매장량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광물은 금이었습니다. 한국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북한자원연구소가 지난 2009년과 2012년에 각각 발표한 기존 매장량 2천t에서 3분의1 수준인 6배98t으로 크게 줄어.. 더보기 이전 1 다음